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간호대학(학장 유미)은 26일 오전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4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에 나가기에 앞서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전문적 간호사로서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는 자리이다. 이번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021년 3월 경상국립대가 출범하고 2022년 양 대학 간호대학의 학사가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는 권선옥 교학부총장, 유미 간호대학장과 교수,
경운대학교가 지난 18일 미국 메리우드대학교와 국제 학술교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2024학년도 메리우드대학교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을 통해 경운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선진의료기술을 체험하고 현지에서 전문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경운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올해 여름방학부터 4주 간 미국 메리우드대에 머물며 문화적 적응과 어학연수, 현지 의료시스템과 시뮬레이션 수업, 현지 의료기관 현장실습 등에 참여하게 된다.경운대는 앞으로 간호학과뿐만 아니라 전체 학과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연세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오의금)의 WHO 협력센터(센터장 이현경)는 ‘Application Technology for Advancing Primary Health Care’(일차보건의료의 선진화를 위한 기술 적용) 주제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세계 12개국 다양한 일차보건의료(Primary health care) 영역에서 활동 중인 간호사, 간호교육자 및 연구자 198명이 참가했다.기조강연 세션은 ‘Accelerating PHC Reform through Health Innovation’ (건강혁신을 통한 일차보건의료 개혁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교내 English Club-YGL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국제 보건 역량 강화,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 프랑스,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5개국의 유럽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유럽 출국전에 사전 교육으로 학생들에게 현지문화 생활에 대한 논의와 현장 방문에 대한 정보 공유, 국제보건 프로그램의 특수성과 국제보건 표준에 대한 교육을 제공했다.주요 문화탐방내용은 파리 Saint-Louis 의료전문 박물관 견학, 프랑크푸르트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된 이번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은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재학생 38명, 국립간호보건대학교(NTUNHS, 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Nursing and Health Sciences) 재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해외 대학과 교류를 통한 국제적 감각을 가진 자기주도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전공과 연계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인권존중기반 국제사회 협력에 대한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이정희 이사장은 지난 2일 열린 경인여자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고 모범이 되는 간호학과 졸업생 김민경 씨를 포상했다. 한림병원은 지역공동체로서 매년 경인여대 우수 졸업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이정희 이사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리더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화 분야 맞춤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인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 소성섭 교수(간호학과)가 국제간호협의회(ICN)에서 실시한 리더십 교육프로그램(LFC)을 이수하고 국제강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소 교수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국제간호협의회(ICN)의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FC; 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Ⅱ 및 TOT(Training of Trainers)에 참석했다. 이어 교육 마지막날인 12일 열린 LFC 교육 수료식 및 강사 수여식에서 ICN LFC 이수증과 ICN LFC핀을 수여받았다. 이로써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이사장 이태화)은 ‘2024 The 1st On-tact Global Leadership Program’(이하 GLP)을 1월 8∼12일 개최했다.GLP는 간호대학생의 국제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한 과정으로, 전국 간호대학생 43명이 참여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국제보건 및 국제개발협력분야 전문가가 진행한 △국제간호리더십 △보건의료 i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국제보건사업 사례분석 △국제개발협력사업과 윤리 △간호리더의 역량 등 5개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네팔, 몽골, 베
국제간호협의회(ICN)가 1996년 개발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시행하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Ⅱ 및 TOT(Training of Trainers)가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고 있다.LFC 프로그램은 ICN이 전 세계 보건전문가 양성과 폭넓고 활발할 리더십 관리 방법 취득 등 간호사들의 리더십 역량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KNA-ICN Center of Excellence
한국간호과학회 제29대 신임 회장으로 김증임 순천향대학교 간호학과교수가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2월31일까지이다.김증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회의 비전을 ‘글로벌 리더십’으로 정하고 목표를 국제적 영향력, 강력한 학술적 기반, 공익추구, 국제 연대로 정하고, 간호학문의 재정립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증임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간호학·석사, 1999년 도쿄대학에서 우수박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제13대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 회장을 역임 후 2022년부터 제14대 한국모자보건학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질병
지난 12월 9일 토요일 국제한인간호재단 (GKNF)의 총회에 앞서 진행된 김수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된 지원자 박사연구생 두 명에게 장학증서가 수여되었다. 박사 장학생 권서현(연세대학교)은 간호대학생의 진로결정 수준 구조모형을 예측하는 박사학위 논문으로 간호대학생의 체계적인 진로관리와 성공적인 취업 및 졸업 후 경력관리를 통한 간호 인적자원 관리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국제한인간호재단 (GKNF)의 김수지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에 대하여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하고 간호학의 발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간호협의회(ICN) 등 국제보건기구들이 보건의료의 미래를 대비하고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해 간호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과 함께 입법과정에서 간호사의 목소리가 반영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대한간호협회가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보건기구, 국제간호협의회와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22일 개최한 '글로벌 간호의 방향과 미래' 주제 국제세미나에서 WHO 아멜리아 튀풀로투(Amelia Tuipulotu) CNO는 ‘글로벌 보건을 위한 간호책임자의 중요한 역할(Important role of
대한간호협회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보건기구(WHO), 국제간호협의회(ICN)와 공동으로 ‘글로벌 간호의 방향과 미래’를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오는 11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날 국제세미나에서는 세계보건기구와 국제간호협의회의 경험을 통해 보건의료계의 미래에 간호가 미칠 영향력을 알아보고, 보편적 건강보장 실현을 위한 간호사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으로는 ‘글로벌 보건을 위한 간호책임자의 중요한 역할(Important role of Chief Nursing Officer for globa
‘간호사를 간호하는 브랜드’로 알려진 널핏은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의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국제보건증진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전달했다.지난 10월, 국제한인간호재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탐구하는 ‘GKNF 20th Anniversary - Future of Digital Health Care’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국제한인간호재단과 연세대 간호대학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KOICA와 KAIDEC의 지원을 받아 세계 여러 국에서 임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2023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기주도 능력향상을 위한 글로벌 현장학습’을 지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만에서 진행하였다.이번 현장학습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간호 역량 및 리더십을 향상하고, 해외 대학교와의 교류를 통해 자기주도 국제적 감각을 향상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지원한 학생 중 선발된 학생 9명이 참여하여, 홍은희 국제교류센터장의 인솔하에 대만간호보건대학(NTUNHS, National Taipei University of Nursing and Health Sciences)과 활발한 교류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를 탐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GKNF 20th Anniversary-Future of Digital Health Care’ 주제로 10월 7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국제한인간호재단(GKNF)과 연세대 간호대학이 공동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KOICA와 KAIDEC의 지원을 받았다. 미래 간호의 혁신 기술과 사람 중심 헬스케어가 미래 간호에 미치는 영향력, 국제보건에서 간호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세계 각국에서 임상, 연구, 교육 등
김천대는 2024 수시에서 유일한 학종 지역인재를 폐지하고 교과로만 선발한다. 교과는 고른기회 지역인재 성인학습자 3개 전형을 신설, 총 5개의 전형을 운영한다. 모든 전형에 수능최저를 적용하지 않아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정원내 기준 수시 정원은 616명이다. 정시를 포함한 전체 모집인원 634명 중 97.2%를 수시로 모집한다. 전체 모집인원 634명은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수시는 579명에서 정원이 37명 늘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일반교과 343명(54.1%), 일반면접 197명(31.1%), 고른기회 20명(3.2%), 지
호남대 간호학과는 지난 17일 연세대 간호대 자유관에서 열린 '제19기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 키르기스스탄(Global Leadership Program in Kyrgyzstan)' 해단식에 참석했다고 23일 밝혔다.㈔국제한인간호재단(GKNF)과 연계하여 5월부터 시작해 7월1일 'Health Fair' 개최로 마무리된 이번 제19기 글로벌리더십프로그램에는 전국 18개 간호대학에서 총 35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는데, 호남대 간호학과에서는 장윤경 교수를 단장으로 방초희 교수, 실습담당 김솔 직원, 재학생 9명(김다인, 문대정, 백온유, 이
국제간호협의회(ICN)가 1996년 개발해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시행하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인 ‘변화를 위한 리더십(Leadership for Change)’ 제2기 워크숍이 8월 7일부터 11일까지, 그리고 오는 24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7일 대한간호협회가 주최하고 KNA-ICN 간호리더십센터가 주관한 ICN LFC 제2기 워크숍에는 간호대학 교수와 현장 중견 간호사 등이 참가해 첫 번째 워크숍 개최를 알렸다. 특히 ICN LFC 크리스틴 클시(Kristine Qureshi) 박사는 실시간 영상
경기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지역사회간호학실습을 마친 4학년 학생들이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4일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에는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손동민 교수와 이은정, 이소미, 정범준, 조예민 학생과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김영림 이사장, 우세옥 부이사장, 박희자 부장, 경기인천지부 김초환 대표 등 10여 명이 모여 지역사회간호학실습 과제 중 지역사회의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이를 현실화,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진